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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는 지금 꽃축제가 한창, 4월에 떠나라"
     글쓴이 : 축제위원회
    작성일 : 2013-04-13 14:37   조회 : 4,509  
    "제주는 지금 꽃축제가 한창, 4월에 떠나라"

                                                                         머니투데이 원종태 기자 |입력 : 2013.04.08 17:32

    4월 제주는 축제가 한창이다. 휴가철인 여름 시즌에만 제주를 찾는 사람은 제주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기 어렵다. 제주의 풍광은 긴 겨울을 걷어낸 4월에 가장 눈부실 수 있다.

    이왕 제주도를 간다면 축제 일정에 맞춰 가보자. 우선 4월 13일부터 5월5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가파도 일대에서는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린다. 4월19일부터 21일까지 단 3일 동안 열리는 '제주 유채꽃 큰잔치'는 이제는 제주에서 잘 알려진 축제 중 하나다. 우도 유채꽃 마을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제주 봄 꽃놀이의 절정이나 다름없다.

    같은 기간 우도 천진항에서는 '우도 소라축제'가 열린다. 유채꽃 큰잔치와 함께 둘러보면 1석2조다. 우도의 산호빛 바다와 함께 2가지 축제를 연이어 즐긴다면 우도로 넘어가는 뱃값이 아깝지 않다.

    한라산 일대 고사리 축제도 4월 제주를 찾아야 하는 분명한 이유다. 아이 손마디만큼 굵은 제주산 고사리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제주 명물이다. 서귀포시 남원용암해수풀장 일원에서는 19일부터 28일까지 '한라산 고사리투어 테마축제'가 열린다.

    제주도를 갈 때는 저가 항공은 물론 아시아나항공 등의 반값 항공권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다. 아시아나항공은 편리한 스케줄로 반값 할인 운임을 적용해 4월 예약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