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의 '한라산 청정고사리축제 홍보공연단'은 30일 오후 2시 제주 유나이티드팀과 부산 아이파크팀의 축구경기가 열린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의 승리 기원과 '제19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공연과 응원을 펼쳤다.
공연단은 이날 경기 시작 전 제주월드컵 경기장 광장에서 신명나는 판굿 놀이판을 벌였다.
한편 오는 4월19일 개막하는 제19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에서 공연단은 서귀포시 남원용암해수풀장 공연장과 남원읍 각 마을에서 다채로운 역사, 환경과 생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