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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제주 알린다
     글쓴이 : 축제위원회
    작성일 : 2013-04-08 17:00   조회 : 4,360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제주 알린다 
    '선사타악 퍼포먼스팀'
    개막까지 한달간 홍보 

    등록 : 2013년 03월 23일 (토) 16:07:56 | 승인 : 2013년 03월 23일 (토) 16:53:15
    최종수정 : 2013년 03월 23일 (토) 16:10:12                             박훈석 기자  hss97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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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9일 제19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성공 남원읍민 결의대회에서 선보인 축제홍보공연단의 공연.   

    종전에 비해 일정이 2일에서 10일로 늘어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인 '제19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가 도내 전역에서 홍보 공연을 펼친다. 

    22일 남원읍축제위원회(위원장 고금녀 남원읍이장단협의회 협의회장)는 오는 4월19일 개막할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의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지역축제 사상 처음으로 홍보공연단을 조직했다.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홍보공연단'(이하 축제홍보공연단)은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는 한편 영국 에든버러축제, 전주 세계 소리축제, 강화고인돌 축제 등 국내?외 축제에서 호평 받은 문화협동조합 국악나루 '선사타악 퍼포먼스'팀으로 구성됐다.

    이에따라 축제홍보공연단은 축제 개막 1개월전인 오늘(23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 토요예술시장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달간 도내 다른 지역축제?행사를 응원하면서 '녹색휴양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 역사, 환경과 생태 문화 체험축제'로 변신한 제19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를 알릴 예정이다.

    주요 일정별 내용을 보면 오는 24일은 한림공원 튤립축제, 30일 월드컵경기장, 31일 국제마라톤대회?왕벚꽃축제 및 오일장 등을 찾는다.

    고금녀 위원장은 "'축제홍보공연단'이 멋들어진 사물놀이 공연과 신명나는 타악 퍼포먼스로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한층 높아진 제주도 축제의 위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는 오는 4월19일 서귀포시 남원용암해수풀장 공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될 예정이다. 박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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