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홍보공연단, '한라산 청정고사리축제' 알린다
2013년 03월 22일 (금) 09:58:27 문춘자 기자 webmaster@ijejutoday.com
▲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홍보공연단 공연 모습.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위원회가 지역축제 처음으로 축제홍보공연단을 조직, 1달간 홍보 공연을 펼친다.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홍보공연단(이하 축제홍보공연단)’은 축제 개막 1달 전인 오는 23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 토요예술시장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 전역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축제홍보공연단'은 국내외 축제에서 뛰어난 공연으로 호평 받은 문화협동조합 국악나루 ‘선사타악 퍼포먼스’팀으로 구성돼 있다.
‘축제홍보공연단’은 멋들어진 사물놀이 공연과 신명나는 타악퍼포먼스로 지역주민은 물론 제주도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제주도 축제의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19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는 다음달 19일 서귀포시 남원용암해수풀장 공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후 28일까지 남원읍 관내 17개 마을에서 열린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