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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 확대된다
     글쓴이 : 축제위원회
    작성일 : 2013-04-03 16:26   조회 : 3,931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 확대된다
    4월 19일 개막...열흘 간 남원읍 일원서 진행

    데스크승인 2013.03.18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서귀포시 대표적인 체험 관광축제인 ‘제1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가 내달 19일 개막, 같은 달 28일까지 열흘간 펼쳐진다.

    남원읍 축제위원회(위원장 고금녀)가 마련한 올해 축제는 기존 축제와 달리 행사 기간이 2일에서 10일로 크게 늘었고, 개최 장소도 남조로 수망리 교차로 일원에서 남원읍 전역으로 확대된 게 특징이다.

    개막시과 폐회식이 열리는 주 행사장인 남원 용암해수풀장 무대에서는 매일 새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주 무대에서는 북콘서트, 어린이 축구경기, 마을대항 투호, 어르신 공연, 어린이 백일장, 놀이동산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통기타 공연, 야간 영화제, 밴드 공연 등 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또 고사리를 테마로 한 요일별 퀴즈 및 놀이, 세계 민속악기 체험, 고사리 손도장 찍기 체험, 제주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마당과 음식 체험 마당이 상설 운영된다.

    특히 올해 축제는 버스를 타고 남원읍 17개 마을을 돌며 지역의 역사와 환경, 생태, 문화를 체험하는 ‘마을체험 버스투어’가 신설됐다.

    이 외에도 ▲고사리 꺾기 체험(수망리, 한남리) ▲바다 구멍낚시(태흥 1리) ▲수산물 경매 이벤트(태흥 2리) ▲동백문화 체험(신흥 2리) ▲승마 체험(의귀리) 등 마을별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관련, 남원읍 축제위원회는 19일 오후 3시 남원체육관에서 ‘제1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 성공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는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