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청정고사리축제 내달 19일 개최
 글쓴이 : 축제위원회
작성일 : 2013-04-03 16:23   조회 : 3,080  
2013-03-18 오전 10:57:04 입력                                                         뉴스 >아름다운 jeju를 즐기다

한라산 청정고사리축제 내달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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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 축제위원회는 올해 ‘제19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를 오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이번 고사리축제는 대한민국 지역축제 사상 처음으로 ‘마을체험 버스투어' 프로그램이 신설되는게 특징이다.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이 버스를 타고 남원읍의 17개 전 마을을 돌며 그 지역의 역사와 환경, 생태,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외에 고사리가 군락을 이뤄 자생하는 수망리와 한남리에서는 '고사리 꺾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태흥 1리에서는 제주도 전통 낚시인 '바다 구멍낚시'를, 인근 태흥 2리에서는 '수산물 경매 이벤트'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동백나무 군락지가 있는 신흥 2리에서는 '동백문화 체험', 제주마(馬)의 본향 의귀리에서는 '승마 체험' 등 마을별로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축제의 개·폐막식이 열리는 주 행사장인 남원리 용암해수풀장 무대에서는 매일 새로운 공연과 상설 체험마당, 고사리를 테마로 한 먹거리 마당이 펼쳐진다.

고사리를 테마로 한 공연, 퓨전국악 공연, '헌마공신 김만일', '제주 역사기행' 등의 저자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북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주 행사장 무대에서 매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4시, 오후 5시에 펼쳐진다.

오후 7시에는 통기타 공연, 야간 영화제, 관내 밴드 공연 등 해가 진 이후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매일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고사리를 테마로 한 요일별 퀴즈 및 놀이와 세계민속 악기 체험, 연과 바람개비 만들기, 간세 만들기, 고사리 손도장 찍기, 달고나 고사리 뽑기, 제주 민속놀이 체험 등 체험 마당이 상설 운영된다.

또한 남원읍 각 마을 자생단체에서 주최하는 고사리를 이용한 빙떡, 해물파전, 돼지고기 및 말고기 요리 등 맛과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 마당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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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만(djajslek7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