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축제,녹색휴양 테마로 거듭난다
 글쓴이 : 축제위원회
작성일 : 2013-04-03 15:39   조회 : 3,027  
고사리축제,녹색휴양 테마로 거듭난다  
마을체험 버스투어 등 다양화…일정 10일로 확대 

데스크승인 2013.03.18  13:11:35                                                     김성진 | ksj@jeju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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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 김성진 기자]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 프로그램이 다양화되고 일정이 확대되는 등 새롭게 변신한다.

서귀포시 남원읍 축제위원회는 18일 올해 개최되는 ‘제19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계획을 발표하고,지역 환경·생태·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녹색휴양의 가치를 실현하는 종합축제로 거듭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틀이었던 고사리축제 일정은 4월 19~28일까지 10일로 늘어나고,축제 참가한 관광객들이 남원읍의  17개 마을을 돌며 역사와 환경·생태·문화를 체험하는 ‘마을체험 버스투어' 프로그램을 신설한 것이 가장 눈에 띈다.

고사리 자생 군락지인 수망·한남리는 '고사리 꺾기 체험',태흥1리는 '바다 구멍낚시',태흥2리 '수산물 경매 이벤트',동백나무 군락지인 신흥 2리는 '동백문화 체험', 제주마(馬)의 본향인 의귀리는 '승마 체험'이 준비된다.

주 행사장인 남원리 용암해수풀장 무대에서는 매일 새로운 공연과 상설 체험마당,고사리를 테마로 한 공연과 고사리를 이용한 빙떡·해물파전 등 먹거리 마당,퓨전국악 공연, '헌마공신 김만일'·'제주 역사기행' 등의 저자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북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어린이 축구와 마을대항 투호 등 운동 경기,마을별 어르신 공연,어린이 백일장 놀이동산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저녁7시 이후에는 통기타 공연,야간 영화제, 관내 밴드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고사리를 테마로 한 요일별 퀴즈·놀이,세계민속 악기 체험,연과 바람개비 만들기,간세 만들기,고사리 손도장 찍기,달고나 고사리 뽑기,제주 민속놀이 등 체험 마당도 상설 운영된다.

한편 고사리축제위는 19일 오후 3시 남원체육관에서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중간보고 및 성공결의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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