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청정고사리축제’ 한국 대표축제 도약 ‘시동’
 글쓴이 : 축제위원회
작성일 : 2013-04-03 15:34   조회 : 2,975  
‘한라산 청정고사리축제’ 한국 대표축제 도약 ‘시동’ 
4월19~28일까지 10일간 개최…서귀포시 남원읍 17개 전 마을 참여 

2013년 03월 17일 (일) 18:11:27                                      강한성 기자  webmaster@ijeju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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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개최되는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가 남원읍 17개 전 마을이 참여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새롱롭게 도약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당시 모습.  
 
# 지역축제 처음으로 17개 전 마을 순회 '마을체험버스투어' 도입

올해 개최되는 제19회 ‘한라산 청정고사리축제’가 서귀포시 남원읍 전 지역이 참여하는 축제로 확대 된다.

이에 따라 일정도 다음달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이전까지는 이틀간 진행됐다.
남원읍은 이번 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녹색휴양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환경·생태·문화 체험축제로 진행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국내 지역축제 중 처음으로 17개 마을을 방문할 수 있는 ‘마을체험버스투어’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마을체험버스투어'는 관광객이 버스를 타고 남원읍 17개 마을을 돌며 지역 역사, 환경, 생태,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각 마을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는 것은 물론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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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가 군락을 이룬 수망리·한남리에선 '고사리 꺾기 체험', 어종이 풍부한 태흥1리에서는 제주지역 전통 낚시인 '바다 구멍낚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태흥2리에서는 '수산물 경매 이벤트' 체험이, 동백나무 군락지가 있는 신흥 2리에선 '동백문화 체험', 제주마의 본향 의귀리에선 '승마 체험'등 마을별로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개·폐막식이 열리는 주 행사장인 남원 용암해수풀장 무대에선 매일 새로운 공연과 상설 체험마당, 고사리를 테마로 한 먹거리 마당이 펼쳐진다.

주요 행사를 보면 ▲고사리를 테마로 한 공연(오전 11시) ▲퓨전국악 공연(오후 4시) ▲'헌마공신 김만일', '제주 역사기행' 등 저자 초청 '북콘서트'(오후 5시)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 어린이 축구경기, 마을대항 투호 등 운동경기, 마을별 어르신 공연, 어린이 백일장 놀이동산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오후 7시에는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야간 영화제, 관내 밴드 공연 등 일몰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일 운영된다. 

또한 고사리를 테마로 한 요일별 퀴즈 및 놀이, 세계민속 악기 체험, 연 만들기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제주 민속놀이 체험 등 체험 마당이 상설 운영된다.

이와 함께 남원읍 각 마을단체에서 주최하는 고사리 빙떡, 고사리 해물파전, 고사리를 활용한 돼지고기·말고기 요리 등 맛과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 마당도 운영된다.

한편 남원읍축제위원회(위원장 고금녀)는 오는 19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서 관내 17개 전 마을 지역주민 및 축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축제 중간보고회 및 성공 개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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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축제 개회식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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