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습· 다양한 프로그램! 고사리축제 '변신'
 글쓴이 : 축제위원회
작성일 : 2013-04-03 15:11   조회 : 2,741  
새 모습· 다양한 프로그램! 고사리축제 '변신'?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4월19~28일…‘마을체험버스’ 투어 신설
       
                                                                            김영하 기자  |  yhkim9356@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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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를 주제로 한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다음 달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일대에서 서귀포시 주최하고 남원읍 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9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가 열린다.

‘지역 환경·생태·문화 체험축제’를 표방하는 고사리축제는 기존 2일에서 10일로 8일 더 늘어났다.
특히 전국 어디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마을 체험 버스투어’ 프로그램도 신설됐다.

마을체험 버스투어는 관광객이 버스를 타고 남원읍의 각 17개 마을을 돌며 지역의 역사·환경·생태·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마을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는 것은 물론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중산간의 고사리가 군락을 이뤄 자생하는 수망리와 한남리에서는 ‘고사리 꺾기 체험’이 열린다. 또 바닷가이자 어종이 풍부한 태흥 1리에서는 제주도 전통 낚시인 ‘바다 구멍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인접한 태흥 2리에서는 ‘수산물 경매 이벤트’ 체험이 진행된다.

동백나무 군락지가 있는 신흥 2리에서는 ‘동백문화 체험’이, 제주마의 본향 의귀리에서는 ‘승마 체험’ 등이 펼쳐진다. 마을별로 흥미로운 체험이 준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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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막식이 열리는 주 행사장 장소도 바뀌었다. 주 행사장은 남원1리 용암해수풀장에 마련된다. 주 무대에서는 매일 새로운 공연과 상설 체험마당, 고사리를 주제로 한 먹거리 마당이 펼쳐진다.

고사리를 주제로 한 공연·퓨전국악 공연을 비롯한 ‘헌마 공신 김만일’·‘제주 역사기행’ 등의 저자를 모시고 얘기를 나누는 ‘북 콘서트’ 등으로 매일 오전 11시·오후 1시·오후 4시·오후 5시에 진행된다.

어린이 축구 경기·마을대항 투호 등 운동 경기·마을별 어르신 공연·어린이 백일장 놀이동산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오후 7시에는 통기타 공연·야간 영화제·관내 밴드 공연 등 해가 진 뒤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매일 운영된다.

이 외에도 고사리를 주제로 한 요일별 퀴즈·놀이와 세계민속 악기 체험·연 만들기 체험·바람개비 만들기 체험·간세 만들기 체험·고사리 손도장 찍기 체험·달고나 고사리 뽑기 체험·제주 민속놀이 체험 등 체험 마당이 상설 운영 된다.

남원읍 각 마을 단체에서 주최하는 고사리 빙떡·고사리 해물파전·고사리를 활용한 돼지고기·말고기 요리 등 맛과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 마당도 운영된다.

한편 이번 축제에 앞서 19일 오후 3시 남원체육관에서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중간보고 및 성공결의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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