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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개막
     글쓴이 : 축제위원회
    작성일 : 2013-04-27 16:56   조회 : 4,308  
    ‘제19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개막

                                                                                    강명숙 기자, 2013-04-20 오후 05: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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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가 지난 4월 19일 오후6시 서귀포시 남원 용암해수풀장에서 관광객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하고 10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금년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는 지난 18년간 한 가지 테마로 추진해온 행사성 축제에서 탈피하여 명실상부한 봄철 지역대표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역인사와 지역단체장으로 축제위원회를 조직해 상설화 했으며, 남원읍 전 마을을 지역의 역사, 환경과 생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농·수·축·임업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적 체험형 참여축제로 승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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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봉 서귀포 시장, 제주도특별자치도 현우범 의원, 오대익 의원, 허진영 의원, 위성곤 의원, 현정화 의원, 윤춘광 의원과 강기권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 이사, 이종호 국가태풍센터장, 서귀포시청 자매결연 도시인 철원군의 군수를 대신해 배영숙과 오욱자 철원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방문하였으며 남원읍 주민자치위원 자매결연 도신인 파주시 금촌1동의 나기연 주민자치위원장 등 수많은 지역 단체장 및 관계기관에서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고금녀 축제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참여와 화합으로 이루어지는 지역문화체험축제라고 소개 한 뒤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을 올렸던 제주도 한라산의 맑고 청정한 고사리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고사리 꺾기 뿐 아니라 아름다운 남원읍 중산간 마을과 바다 마을의 역사와 환경, 생태, 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남원읍의 넉넉한 인심, 푸근한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국토 최남단 들녘의 향긋한 봄 내음과 함께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10일간 서귀포시 남원용암해수풀장 공연장과 남원읍 11개 마을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며 각 마을의 체험장과 남원읍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마을투어셔틀버스를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오전 6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30~3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제주인뉴스 강명숙기자>
    (세계로 열린 인터넷신문 제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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