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축제에 도전하는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글쓴이 : 축제위원회
작성일 : 2013-04-03 14:51   조회 : 2,767  
대한민국 대표 축제에 도전하는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지역축제 최초 순환버스 이용 마을체험버스투어 등 체험형 프로그램 풍성

데스크승인 2013.03.17  17:56:52                                         시사제주 | sisajeju@sisa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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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가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남원읍축제위원회(위원장 고금녀)에 따르면 녹색휴양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 환경·생태·문화 체험축제로 치르고 축제기간도 기존 2일에서 10일로 늘렸다. 대한민국 지역축제 어디에도 없는 '마을체험버스투어'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마을체험버스투어'는 관광객이 버스를 타고 남원읍의 각 17개 마을을 돌며 지역의 역사, 환경, 생태,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마을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는 것은 물론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중산간의 고사리가 군락을 이뤄 자생하는 수망리·한남리에서는 '고사리 꺾기 체험', 어종이 풍부한 태흥 1리에서는 제주도 전통 낚시인 '바다 구멍낚시'를 즐길 수 있다.
 
태흥 2리에서는 '수산물 경매 이벤트' 체험, 동백나무 군락지가 있는 신흥 2리에서는 '동백문화 체험', 제주마의 본향 의귀리에서는 '승마 체험'등 마을별로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축제의 개·폐막식이 열리는 주 행사장인 제주 남원 용암해수풀장의 무대에서는 매일 새로운 공연과 상설 체험마당, 고사리를 테마로 한 먹거리 마당이 펼쳐진다.
 
주 행사장의 공연은 고사리를 테마로 한 공연, 퓨전국악 공연, '헌마공신 김만일', '제주 역사기행' 등의 저자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북콘서트' 등으로 매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4시, 오후 5시에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어린이 축구 경기, 마을대항 투호 등 운동 경기, 마을별 어르신 공연, 어린이 백일장 놀이동산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한다.
 
오후 7시에는 통기타 공연, 야간 영화제, 관내 밴드 공연 등 일몰 이후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매일 운영된다.
또한 고사리를 테마로 한 요일별 퀴즈 및 놀이와 세계민속 악기 체험, 연 만들기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간세 만들기 체험, 고사리 손도장 찍기 체험, 달고나 고사리 뽑기 체험, 제주 민속놀이 체험 등 체험 마당이 상설 운영되며 남원읍 각 마을 단체에서 주최하는 고사리 빙떡, 고사리 해물파전, 고사리를 활용한 돼지고기, 말고기 요리 등 맛과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 마당도 눈길을 끈다.
 
전 남원읍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제19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는 오는 3월 19일 오후 3시 남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한라산청정고사리 축제중간보고 및 성공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