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역사, 환경과 생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에 어서오세요~
 글쓴이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13-04-02 15:51   조회 : 3,199  
안녕하십니까?
남원읍 고사리 축제위원회 체험분과 위원장 오상석입니다.
오멍(오고), 가멍(가면서), 걸으멍(걸으면서), 놀멍(놀면서), 쉬멍(쉬면서), 해보멍(체험)
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남원읍 고사리 축제는 17개 마을 (법정리 9개마을)과 남원읍 관광지가
함께 참여하는 ‘녹색휴양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 환경·생태·문화 체험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 환경, 생태, 힐링, 문화 체험 학습장이 될 것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친구야
초록의 나무들이 초록의 꿈 이야기를
솔솔 풀어내는 산에 오를 때 마다
나는 너에게 산을 주고 싶다.
수많은 나무들을 키우며 묵묵한 산
한결같은 산처럼 참고
기다리는 마음을 우리 함께 새롭히자.

- “인자요산”이란 말이 있죠
남원읍의 자랑 사려니 오름, 이승악 오름, 람사르습지 물영아리 오름, 머체왓 숲길, 왕벚나무자생지와
봄을 만끽하는 소들의 놀이터 목장길 , 신례목장, 위미목장, 한남목장, 수망목장마다
조성된 올레 길을 걸으며
승마체험, 활쏘기체험 ,연도 날리고, 팽이도 만들고, 바람개비도 만들며,
때론 산야초들을 캐보기도 하고 ,고사리꺾기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먹거리로는 고사리 등 체험을 통해 채취한 재료로 산채 비빔밥, 약초차, 약초국수 등을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바다를 좋아하는 친구야 밀물과 썰물이 때에 따라 움직이고
파도에 씻긴 조가비들이 사랑의 노래처럼 널려있는
바다에 나갈 때 마다 나는 너에게 바다를 주고 싶다.
모든 걸 받아 안고 쏟아낼 줄 아는 바다 바다의 넉넉하고
지혜로운 마음을 우리 함께 배우자.

- “지자요수” 란 말도 있네요
남원읍에는 지귀도 낚시와 태흥 옥돔이 유명합니다. 바다를 닮고 싶은 분들을 위한 바다체험
바다 고망낚시, 배낚시, 캬약 체험, 보말 줍기, 옥돔경매, 소라경매 체험 등이 이루어 지고
체험에 참가한 분들은 싱싱한 회와 매운탕, 미역, 보말 맛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젊음 하나만으로도 나를 기쁨에 설레이게
하는 보고 싶은 친구야
선한 것 진실한 것 아름다운 것을 목말라하는 너를 위해
나는 오늘도 기도한다. 산의 깊은 마음과
바다의 어진 마음으로 나는 너를 사랑한다.

-자연이 만들어낸 대자연에서 숨 쉬는 삶을 주행사장인 남원용암해수풀장에 꾸렸습니다.
올챙이와 춤을 (올챙이잡기체험), 읍내 초중생들이 펼치는 음악제, 초등학생들이 만든 영화
읍내 음악하시는 분들의 음악제, 서각체험, 가훈 써주기, 빙떡 만들기 체험, 염색체험
과즐만들기 체험, 북콘서트등 이 운영됩니다.


삶이 각박해지고 인심이 사나워지고 혼자가 되어가는 현실 속에서
다시금 '사람이 사는 세상,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만들기 위해
나 자신에게, 내 친구와 이웃에게, 내 선배와 후배에게, 내 자녀에게
주고픈 선물들이 즐비한 축제로 만들고 싶습니다.

아니 나와 함께 어우러져 사는 사람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습니다.



위의 시는 이혜인 시인님의 ‘산처럼 바다처럼’에서 발췌했습니다.